선화동 선화단길 신상카페 램키드 RAMKID

오늘 소개할 카페는 선화동에 새로 생긴 램키드카페 입니다.

선화동을 지나다니다가 새로 카페가 오픈한걸 진작에 알고있었는데, 드디어 방문해보았습니다.

선화단길이라고 불리는 선화별당있는 그 거리에 위치하고있습니다.

위치 :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서로 29, 1층 & 지하

-> 중구청역 3번 출구에서 충남학원 방향 골목길에 위치

영업시간 : 화-일 11:00-22:30

월 11:30-22:30

주차 : 주차장 따로 없음. 골목 주차.

대흥동에 같은 이름과 비슷한 간판에 램키드커피바가 있습니다.

두개가 그리 멀지않은 위치에 있으니까, 헷갈리지 말고 원하는 곳으로 찾아가세요!

램키드카페는 외관부터 힙한 느낌 그자체입니다.

들어가서 카운터로 가면 이렇게 태블릿PC의 메뉴판이 있습니다.

시그니처 크림라떼가 이름따라 시그니처 메뉴인 것 같습니다.

요새는 쿠키드라떼가 잘나간다고하고 콜드브루, 밀크티 등 종류가 많습니다.

많은 디저트 메뉴도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램키드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뉴 확인해보세요😚

램키드카페 내부 모습입니다. 곳곳에 힙한느낌 가득입니다.

사장님의 취향을 카페 구석구석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램키드카페는 1층과 지하층이 있어요.

지하는 보드게임카페 처럼 보드게임이 많이 준비되어있습니다.

1층에서 커피 주문 후 보드게임을 원하시면 지하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보드게임 종류가 꽤나 많은 것 같고 여러명이서 이용가능한 넓은 테이블도 있었습니다.

저는 아메리카노와 바질레몬에이드를 주문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제가 산미가 적은 원두를 선호하는 편이라 R로 선택했는데, 커피가 맛있는 카페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바질 레몬에이드는 레몬청에 바질이 몇개 들어가있는데 바질 향이 크게 느껴지지 않는 평범한 레몬에이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