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 감성숙소추천 서귀피안

안녕하세요 유디입니다:) 이번에 제주도 여행에서 너무 좋았던 서귀포숙소 서귀피안을 소개해드리려고해요.

 

 

▷adress  제주 서귀포시 보목로 64번길 178

▷call 0507-1311-8320

▷cafe 보래드베이커리 매일 08:00-22:00 (코로나로 21:00까지운영. 21.4.19일 기준)

▷parking 주차장있음. 전기차 충전 가능.  

▷check in 16:00이후, check out 11:00

▷site  http://hotelseogwipean.com

Hotel Seogwipean Official Site

 

 

 

저는 2박3일 일정중에 첫날 숙소로 서귀피안을 예약했어요. 하루 일정을 마치고 밤에 도착한 서귀피안의 모습입니다.

언제 지은지 모르겠지만 딱 처음봤을 때 지은 지 얼마안된 느낌의 호텔이었어요.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고 주차장 맞은편으로해서는 펜션같은 느낌의 서귀피안이 있었는데 펜션도 있는건지 잘 모르겠네요ㅎㅎ

 

 

프론트에 객실요금표와 조식 안내가 되어있어요.

저는 아고다를 통해서 예약해서 87,0000원정도의 가격에 예약했었어요.

조식은 전 날 오후 10시까지 예약 필수라고하니 조식 이용하실 분은 꼭 미리 예약하셔야해요!!!!!

 

 

로비모습인데 너무 귀엽지 않나요^_^ 이렇게 귀여운 분위기로 꾸며져있었어요!

 

 

이렇게 카드키가 예쁜 호텔은 처음 보는 것 같아욯ㅎㅎ 코로나 시국인만큼 마스크도 주셨답니다.

서귀피안 산책코스라는 안내책도 주는데 서귀피안 주변에 산책하기 좋은 길을 소개해놨더라구요. 주변경관이 너무 예뻐서 아침에 시간여유되시는 분들은 정말 산책하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용ㅎㅎㅎ

 

 

숙소 내부 모습이에요. 저희는 온돌방을 예약해서 바닥에 침구가 가지런히 있는 모습입니다.

벽의 두면이 통창문이어서 오션뷰가 더 예쁠 것 같아서 온돌방으로 예약했는데 정말 잘한 선택인것 같아요.

아침에 너무 예뻤거든요ㅠㅠㅠ

 

온돌방 내부의 모습이에요. 조리기구나 취사할수있는 기구는 없지만 싱크대는 있더라구요. 딱히 쓸일은 없었어요.
온돌방이라 그런지 테이블은 따로 없던데 온돌방이 아닌 방에는 있는거같아요! ㅎㅎ

 

당연히 드라이기도 구비되어있고 냉장고는 이렇게 작은 냉장고가 있었어요.

케익을 사갔는데 박스채로 안들어가서 박스빼니까 저렇게 딱 알맞게 들어가더라구요ㅎㅎ

케익 전시해놓은거같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주제주한 애머니티들이에요. 향도 너무 좋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마음에 쏙 들었어요 정말!

서귀피안의 아침 오션뷰입니다. 아침에 새가 지저귀는 소리에 너무 기분좋게 깼는데 이런 뷰까지 있어서 눈뜨자마자 행복해지더라구요ㅠ 저기 멀리보이는 섬이 섶섬이라고 하던데 섶섬을 주인공으로해서 오션뷰가 아침부터 너무 설레게해요ㅠㅠ 앞쪽에는 산과 도로가 보이기는하는데 그래도 나름 멋진 오션뷰랍니다^_^

조식은 1층에 있는 보래드베이커리에서 식사하실 수 있어요!
조식 이용시간은 08:00-10:00시이고 먹으러 내려가기 10분전쯤에 프론트에 전화하시면 먼저 준비해주시는거 같아요! 저희도 미리 전화하고 내려가서 거의 바로 먹을 수 있었어요ㅎㅎ

보래드베이커리 메뉴입니다. 빵이나 음료 뿐아니라 피자랑 맥주도 있으니 숙소에서 간단히 야식하시고 싶은신분들은 참고하시면 될거같아요! 그리고 호텔이용하시면 보래드베이커리 10%할인이라고 했던거같아요! 참고하세요!

 보래드 베이커리 내부에요. 빵 종류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맛있는빵이 진짜로 정말로 많아요! 저는 잘 몰랐지만 알고보니 빵지순례 올 만큼 맛집이라고하더라구요?ㅎㅎ 내부 인테리어도 예쁘고 귀여운 초랑 소품들도 팔고있어요.

조식은 크로와상 샌드위치에 각자 원하는 음료를 한가지씩 선택할 수 있어요. 왜 빵 맛집인지 이해가되는 맛이였어요ㅎㅎ 밖에 테라스에서 바다를 바라보면서 먹으면 뭔들 안맛있겠냐구요! ㅎㅎ 그렇지만 바람도 많이 불고 의자가 좀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사진만 찍고 들어와서먹은건 안비밀이에욬ㅋㅋㅋ

 

서귀피안에서 조식도 든든히 먹고 아침부터 너무 기분좋게 시작해서 다음날 제주여행도 너무 좋게 시작할 수 있었어요. 다시 제주도가도 또 방문할거같은 호텔이었답니다!